20주년 여직원 모임을 해온 우리는 기념으로 20만원씩회비에서 지원 해주고 가방을 사기로 했어요~ 다른친구들은 그래도 짝퉁은 그렇다며 돈에 맞추어 샀고 전 루이비똥 브레아를 결정했지요~ 친구가 옷가게하면서 가방도 주문하면 갖다준다했는데 여기보다 조금 비싸더라구요~ 더구나 추석때 세일을하니까 좀 차이가 나서 결국 럭셔리즘을 선택했어요니 그런데 주문하고나서 이틀은 사이트가 열리더니 갑자기 전화도 안되고 사이트도 안되서 괜히 친구한테 살걸하고 후회를 엄청했어요~ 그렇지만 그렇게 사기칠리 없다고 믿고 기다렸더니 다시 열리더라구요 휴~~~그럼그렇지! 배송은 한 15일정도 걸린거 같고 예쁘고 괜찮은데 약간의 본드가 낮에 해 에서 자세히 보니 보이더라구요 냄새가 나서 이틀동안 바깥에 좀 뒀더니 괜찮아졌구요~ 오늘 다른 모임에 들고갔는데 모두 예쁘다고 하면서 다 진품인줄 알고 말씀하셔서 그냥 아무말 못했어요~ 저 그렇게 비싼돈주고는 안사요라고~ 하여튼 맘에 들고 신뢰도 가서 또하나주문하려구요^^ 친구들도 보여줬더니 나도 살걸하고 후회해요ㅋ 그리고 보내주신 스카프도 넘 예쁘고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