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2편을 올립니다. ^^; (모니터 사진이 정품홈페이지 사진입니다)
일단 예전에 구매한 LOUIS VUITTON-M95792 유타 레더 아코마 후기에도 올렸지만
정품 홈페이지와 정품사진을 안보고 주문했더니....디자인이 사뭇달라(?) 조금 당황한적이 있어서..
판매자분께서 공지에 올리셨듯이...이미는 이미일뿐 디자인이 다르다고 해서 환불 및 반품이 안된다!
어디까지나 구매자의 몫...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꼼꼼히 체크하여 보았습니다.
정품과 비교했을때 럭셔리즘 홈페이지 상품이랑 외관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근데....국내외 정품 사진들을 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 되었습니다.
모노그램 티볼리 PM 안에 포켓모양(?)이 두가지입니다.
핸드폰포켓(?)이 있는것과 없는것......분명히 그분들은 정품을 사신건데요!
주문하고 운영자분과 실시간 상담을 해보니 시즌(?)별로 디자인 조금씩 바뀐다고 하더군요 ^^;
암튼....택배포장르 풀고 가방을 들어본 순간!!! 충격과 공포(?)가 등골을......
디자인? 모양?이 틀린거 같은데?? 응?
하고 보니 티볼리 시리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름이!!!
어케 된거지..하고...열어서...가방을 제대로 피고...안에 뽁뽁이를 넣어 모양을 잡아주었더니...
그세야....정품모양을....^^; 순간 깜놀했네요! ㅋㅋㅋ
사진은 최대한 정품모양과 비슷하게 잡아봤는데....판단은 여러분이....
전에 제품은 100%라면 90%였는데.....
이번 제품은 98%라고 할까요!
나머지 2%부족은 이미(?)의 제일 취약점이 마감.....ㅠㅠ
흰가죽부분에 스크래치(?)와 쭈글하다고 해야하나요....그럼 점이 있지만
태닝 및 사용하다보면 신경 쓸 부분은 아닌거 같고요!
바늘질은 꼼꼼히 잘 되어 있습니다. 근데 조그맣게 본드자국(손으로 문지르면 됨)이 몇군데 있고
받은제품에 가방테두리 뒤쪽가죽마감부분(0.1mm)에 본드칠이 조금 덜 되 까진것처럼 들떠있어..
가위로 잘라(?)버렸습니다. 가까이 대고 안보면 모름...ㅠㅠ
그리고 손잡이 부분에 때묻지 말라고 비닐이 덮혀 있는데 검수/포장에서 인지 누군가 때묻은 손으로
만져서 고리상단 부분에 때(오염)가...ㅠㅠ
이 부분을 빼고는 정말 완벽합니다! 이 역시 자세히 들고 보지 않는한 찾을 수 없고요
그래서 2%부족하다고...ㅋㅋㅋ
이상 3년만에 다시 찾은 럭셔리즘 LOUIS VUITTON-M40143 모노그램 티볼리 PM 구입기를
마칠까 합니다.
어머님이 좋아하셨으면 하네요. 이미...지만요...ㅠㅠ
P.S: 포토 구매후기 2개 올리면 적립금 2배 주는거 아니죠? ㅋㅋㅋ 그럼 담에 접속할때도 깜놀할 적립금이 있기를 기대하며.....^^; |